오버마운트 / 숏컷 / 다운펌

 

안녕하세요. 오버마운트 렴봄 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 이네요. ^^

지금 보여드릴 머리는 옆머리가 너무 떠서 고민인 분들에게 좋은 내용이 되길 바라며.

시작합니다. ^^

 

 

아래 보실  고객님은 머리 숱이 많으신 편이세요.

숱 많으시고 힘도 좋아서 옆머리가 자른 후에 조금만 지나도 붕붕 뜨는 성격의 모발이시죠.

 

이 고객님 께서는 저에게 시술받으신지가 거의.. 햇수로 8년정도 되어 가는것같아요.

 

 처음 오셨을땐 탐스러운 긴 머리셨는데

첫 만남부터 파격적으로 숏컷을 하셨었죠.

 

그당시 저는 너무 어렸고 숱이 이만큼이나 많으신데

갑자기 머리를 짧게 자르신다고 하셔서 당황스러우면서

어떻게 해드려야 하지 식은땀을 흘렸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만났던 인연으로 제가 출산휴가를 갔을 때를 제외하고는 꼬박꼬박 주기적으로 만나는 분이에요.

 

 

 

이날은 문득. 다운펌 포스팅이 하고싶어서 양해를 구하고 최대한 얼굴이 나오지 않게 찍었답니다.

 

 

남자분들 같은 경우에는 다운펌과 컷을 병해하시는 분이 계시고.

어떤분들은 자주 옆머리를 밀어주면서 관리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여자분들도 마찬가지로 보이지 않는 투블럭 숏컷으로 옆머리의 부피를 조절하시기도 하구요.

 

하지만 다운펌을 했을때 차분해지는 그 맛에 다운펌을 주기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옆머리를 누르기전의 모습이에요. .

3주~4주 전쯤 같은 시술을 받으셨었어요.

하지만 1달 정직하게 자라는 모발 덕분에 미용실에 주기적으로 방문하시는 분이세요. ^^

 

아래는 다운펌 후 컷 진행하고 마무리 한 모습이에요.

 

 

다운펌 하기 전에 둥둥 떠서 기존 두상보다 부피가 더 커보였는데 두상도 작아보이고

떠서 불편했던 부분들을 보정 해 드렸어요.^^

 

 

 

머리 숱이 많고 뜨는모발이시거나.

머리 숱이 많아서 숏컷을 거절당하셨던 분들은

투블럭 숏컷이나 다운펌을 병행한 시술을 추천 해 드릴게요. ^^

 

 

 

오랜만에 올라오는 포스팅이 반가우셨길 바라며.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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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