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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mount hairdresser 렴봄/by spring

이유 & 렴봄 콜라보 A or B (m/u 허주미원장님) @그라티아

 이유부원장님과 함께 작업하게될 첫번째 모델입니다.

아래 보이는 상태의 모델의 머리를 제가 먼저 자르게 됩니다.

그 다음으로 이유부원장님이 자르게 됩니다.

그럼 봅시다~ 모델의 매력을 뽑아내는 그라티아의 두가지 色

 

 

 

 

이번 그라피 왈영에 협조해주신 모델분입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열심히 홍보를 하고 난리를 피우다가

 지인을 통하여 요 매력있는 소녀가 등장하였습니다.

 

 

네. 머리 색은 각자 달랐고 길이라던가 모양상태가 3~4개월전에 사선으로 떨어지는 보브 단발이었던걸로 추정.

이 소녀는 제 손을 거칩니다. 하핫.

 

컷과 염색을 하였구요.

 늘어지는 모발을 모조리 제거 하였답니다.

 

 얼굴 라인부분으로 붉은색을 숨겨놓고 전체 베이스를 와인컬러로 덮었습니다.

 

염색작업에 있어서 콘트라스트 주는걸 좋아하는 편인지라 이런 작업을 할때에 늘 등장하는 컬러작업!

 

 

전체 염색은 하고싶지 않지만 뭔가 바꾸고싶을때 중간중간 포인트로 숨겨드리곤 하죠.

 

그것을 호일워크라고 합니다.

투톤염색

 

머리를 자르고 염색까지 마친 상태에서 스타일링중

 

 

 

 

 

 

 

 

 

 

 

 

 

제가 만든 컨셉촬영을 마친후 부원장님의 손을 거치며 또다른 매력으로 재탄생 됩니다.

 

저는 컷으로 무게감을 컬러로 콘트라스트를 주었다면

 

부원장님은 뚜둥뚜둥뚜둥!

 

 

 

 

 

 

 

 

 

차분하게 다운된 컬러와 과감한 컷팅으로 매력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항상 보고 배울 수 있게 해주시는 남다른 감성의 소유자 

부원장님과 함께한 첫번째 모델작업 이었습니다.

 

 

메이크업은 항상 허주미 원장님께서 해주십니다.

 

이런날이면 모두가 함께 즐겁게 촬영을 한답니다.

 

진짜 열정과 사랑이 넘치는 그라티아라고 생각!

 좋은 자극과 경험을 할수있도록 만들어주시는 환경에 늘 감사합니다.

 

본 촬영은 2만명의 미용인들이 챙겨보는 그라피에 실릴 내용으로 3월호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