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렴봄

오버마운트 렴봄원장 - 염색 , 버건디브라운 , 레드브라운 , 핑크브라운 안녕하세요 오버마운트 렴봄원장입니다. 염색을 하고나면 항상 딜레마에 빠지죠. 이번에는 어떤색을 해볼까. 이번에는 뿌리염색만 할까? 아냐 이번엔 전체염색으로 색을 바꾸어보자. 등등 미용실을 가고자 마음먹고 방문해서 미용실 의자에 앉아서까지 고민하시거나 디자이너의 상담에 의해 색을 결정 하시는 경우도 종종 있으 실 거에요. 그게 염색색의 귀찮음 이기도 하시만 매번 누릴 수 있는 설레임 아닐까요? 이번에 방문하신 고객님은 시기에 맞추어서 펌과 염색을 규칙적으로 하시는 분입니다. 마지막 방문하셨을 때 펌을 하셨었어요. 펌을 하다보니 전체염색을 하신지도 꽤 시간이 흐른데다가 펌제가 모발에 닿으면서 남아있던 빛깔마져 가져가 버렸어요. 펌을 하고 다음 턴엔 염색의 순서였는데요. 퇴색이 된 부분을 정돈하고자 약간의 톤.. 더보기
오버마운트 / 홍대미용실 / 홍대오버마운트 /미디엄레이어컷/미듐레이어 /레이어컷 /염색잘하는미용실 /컷잘하는미용실 /골드브라운/쵸코브라운 안녕하세요^^ 오버마운트 렴봄입니다. 이번에 방문하신 고객님은 뿌리염색과 컷트 크리닉을 진행하셨어요. 음. 염색 전 모발의 상태는 버진헤어 3cm와 연결된 염색된 모발 그 아래 1년전쯤 탈색을 했던 모발까지 3단으로 컬러가 나뉘어져 있는 상태셨어요. 어떤색을 할까 고민하다가 전체를 어둡게 덮으면 너무 무거워 보일것 같아서 전체 톤 보정하면서 뿌리염색을 진행하자 제안해 드렸습니다. 일단 컬러가 3단으로 나뉘어져서 시각적으로 정돈되지 않은 느낌과 머리를 풀었을때 예쁘지 않은 커트라인 교정이 우선시 되야겠단 생각이 들었죠. 아래 시술 받으신 고객님은 5년 전쯤 저를 처음만나셨어요. 근 3~4년동안은 너무 바빠서 저에게 머리를 하지 않으시고 다른 샵에서 급한대로 시술을 받으셨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다 요즘은 .. 더보기
오버마운트 / 옴브레 / 애시그레이 /블루염색 /딥블루 /회색염색 안녕하세요 오버마운트 렴봄입니다~ 이 뒷모습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랩 되게 잘할것같은 뒷통수인데. 여름을 맞이하여 시원한 색을 주문했어요. 바다를 닮은 블루컬러로 예쁘게 덮어주었답니다. 역시 첫날이라 컬러감이 아주 쨍하네요 이 색이 머무는 기간이 그리 길지 않아요. 이렇게 염색을 하고 이 친구는 며칠후 고척에서 진행된 어떤 행사에 참가했답니다. 행사에 참가 하기 전까지는 색이 잘 있어주는것 같았는데 최근엔 다 빠져서 아주 밝은 회색같은.. 흔히들 많이 하고싶어하는 그러한 애시그레이 컬러로 빠져있더라구요. 누차 말씀들이지만 탈색은 색 입히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죠. ^^ 염색 전의 모발인데요. 예전에 탈색 위에 덮어두었던 염색의 빛깔이 남아있어서 전체적으로 옴브레 탈색한번 진행하고 색을 덮어주었어요. 모발.. 더보기
오버마운트 / 레이어컷 /롱레이어 안녕하세요. 오버마운트 렴봄입니다. 1일 1포스팅을 작심하고 3일이 지나면 그 바삭한 의지가 눅눅해져서 쉬었다가 폭풍으로 업데이트를 하곤 하는데요.. 일하고 집에가고 말고는 딱히 뭐... 어디다녀왔다 라고 할만한 꺼리가 없어서.... 일하는 도중에는 처음뵌분 사진 찍기도 민망하구... 그동안 모아둔 사진을 푸는 격이라 보시면 될것같아요.. 지금 보실 포스팅은 요즘 많이들 하시죠~? 오랫동안 유행이었던 일자머리가 지루한분들이 많이들 도전하시는 스타일이에요. 아래 고객님은 허리까지 내려오는 까만생머리에요. 너무 예쁩니다. 보시다시피 층이 전혀 없는 디자인으로 잘려있으세요. 어둡고 층없이 긴 머리는 뭔가 신비감을 주는것같아요. 빨려들것같은 느낌이랄까. 이렇기 긴 머리를 이제는 좀 다듬고 싶다고 하셔서 저는 레.. 더보기
오버마운트 /옴브레투톤 / 옴브레염색 /옴브레탈색 /투톤염색 /옴브레컬러 /레이어컷 /프릳츠 안녕하세요 오버마운트 렴봄입니다. 이번에 보여드릴 hair는 염색입니다~~~! 일본에서는 호일워크라는 이름의 기술로 모발 섹션 사이사이에 칩을 넣어 염색을 하는 시술이 대략... 6~7 년 전쯤..? 그걸 보고 많이 따라했었어요. . 그때 즐겨보던 일본 헤어잡지에서 영감을 받아서 종종 작업을 했었는데요. 호일워크 작업은 한 섹션 전체를 탈색을 해서(전체 컬러와 다른 색의 컬러를 넣거나) 칩처럼 모발 안쪽에 숨겨서 작업을 해 주는 방법으로 흔히들 알고있는 시크릿 투톤의 디테일 버전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이번에 보여드릴 스타일은 모발의 한 섹션을 조금씩 잡아 디자인을 넣는 방법이 아닌. 모발의 섹션을 넓게 잡아서 끝쪽은 밝게 위쪽으로 갈수록 가닥가닥 옴브레 기법의 디자인을 넣어 전체 모발이 말랐을때 끝쪽.. 더보기